| 토양세척법 물리·화학적 정화 | 굴착 후 지상 또는 반입정화시설 처리 | 비분해성 중금속(납·비소·카드뮴·구리 등), 유류 및 복합 오염 토양 | 입경별 습식 물리 분급(수력사이클론·진동스크린 등)으로 오염도가 낮은 조립질 토양(모래·자갈)을 분리하고, 오염물질이 농축된 미세토와 표면을 세척제 수용액으로 추출·분리합니다. | 점토·실트 등 미세입자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는 분급 효율이 저하되고 탈수 슬러지(지정·일반폐기물) 발생량이 증가하며, 굴착이 불가능한 구조물 하부에는 직접 적용하기 어렵습니다. |
| 열탈착법 열적 정화 | 굴착 후 열탈착 정화동(현장 또는 반입정화시설) 처리 | 고농도 석유계총탄화수소, 휘발성·반휘발성 유기화합물, 다환방향족탄화수소, 난분해성 유기오염물질 | 굴착한 오염토양을 회전식 가열로(로터리 킬른 등)에서 가열하여 토양 입자에 흡착된 유기오염물질을 기화·분리한 뒤, 후단 연소·냉각·집진·흡착 설비에서 배출가스를 정화합니다. | 연료 소모와 배기가스 후처리 설비 운영이 수반되며, 토양 함수율이 높거나 점토질이 많으면 건조 에너지 부담이 커집니다. 비휘발성 중금속(수은 등 일부 제외) 단독 제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 |
| 토양증기추출법 물리적 지중 정화 | 불포화대 지중 비굴착 기상 추출 정화 | 휘발성 유기화합물(트리클로로에틸렌·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), 가솔린 등 고휘발성 경질 유류, 벤젠·톨루엔·에틸벤젠·자일렌 | 불포화대 지중에 추출정을 설치하고 진공 압력을 인가하여 토양 공극 내 휘발성 기상 오염물질을 강제 흡출한 뒤, 지상 기액분리기 및 활성탄 흡착탑 등 방지시설에서 포집·처리합니다. | 점토·실트층 등 공기투과도가 낮은 지층이나 지하수위 하부(포화대)에서는 기체 유동이 제한되며, 증기압이 낮은 중질유나 비휘발성 중금속 제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 |
| 바이오벤팅 생물학적 지중 정화 | 불포화대 지중 비굴착 호기성 생분해 유도 | 등유·경유·중질유 등 휘발성이 낮고 생분해가 가능한 석유계 탄화수소 오염 토양 | 불포화대 지중에 저유량으로 산소(공기)를 완만하게 공급하여, 오염물질을 강제 휘발시키는 대신 토착 호기성 미생물의 호흡과 생물학적 분해 작용을 촉진합니다. | 물리적 강제 추출보다 정화 소요 기간이 길며, 토양 수분·영양염류가 부족하거나 저온 환경에서는 미생물 활성이 저하됩니다. 고농도 독성 화학물질이나 중금속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. |
| 지중 화학적 산화·환원법 화학적 지중 정화 | 지중 비굴착 약제 주입 또는 대수층 오염운 화학 분해 | 석유계총탄화수소, 염소계 유기용제(트리클로로에틸렌·테트라클로로에틸렌), 다환방향족탄화수소 | 과망간산염, 활성화 과황산염, 과산화수소 등 산화제(또는 영가철 등 환원제)를 지중 주입정으로 공급하여 유기오염물질을 무해한 무기물(물, 이산화탄소, 염소이온 등)로 화학 분해합니다. | 지층 불균질성으로 인해 약제가 투수성이 높은 경로로만 흐르는 채널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, 토양 자체 유기물(자연 산화제 소모량)이 높으면 약제 소모가 증가합니다. |
| 생물학적 정화 (바이오파일·토양경작) 생물학적 정화 | 굴착 후 정화장 내 적치·경작 생물학적 분해 | 경유·등유·중유 등 생분해성 석유계총탄화수소 및 유기오염물질 | 굴착한 유류 오염토양을 정화장 내에 적치(바이오파일)하거나 경작장에 배치한 후 산소(통기·교반), 수분, 영양염류(질소·인 등)를 조절하여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생분해를 유도합니다. | 동절기 저온 환경에서는 미생물 활성이 저하되며, 고농도 독성 물질이나 난분해성 중금속 제거에는 직접 적용할 수 없습니다. 상대적으로 넓은 정화 부지나 체류 기간이 필요합니다. |
| 화학적 고형화·안정화 물리·화학적 정화 | 중금속 용출 및 이동성 차단 (굴착 혼합 또는 지중 혼합) | 납, 비소, 카드뮴, 크롬 등 비분해성 중금속 오염토양 | 석회계, 인산염계, 철염계 또는 무기 바인더 등 안정화제를 오염토양과 혼합하여 중금속 이온을 난용성 화합물로 침전·고정화함으로써 지하수 용출과 생물학적 전이를 억제합니다. | 토양 내 중금속의 절대 총량(함량) 자체를 소멸시키는 공법이 아니라 용출과 이동성을 제어하는 기법이므로, 국내 「토양환경보전법」상 함량 기준 달성 여부를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. |
| 동전기 정화 물리·화학적 지중 정화 | 저투수성 점토·실트질 지층 비굴착 중금속·이온 회수 | 수리전도도가 낮은 미세 점토질 토양 내 수용성·이온성 중금속(구리·납·카드뮴·비소 등) | 포화 또는 부분 포화된 저투수성 지중에 양극과 음극을 삽입하고 직류 전압을 인가하여, 전기이동(이온 이동)과 전기삼투(간극수 이동) 현상으로 중금속 이온을 전극 수조로 농축·회수합니다. | 양극 산성화와 음극 알칼리화로 인해 음극 부근에서 금속 수산화물 침전이 발생하면 이동이 정체될 수 있으며, 전력 소비와 전해질 pH 조절 설비 및 전극 농축 폐액 처리 계통이 필요합니다. |
| 식물정화기법 생물학적 지중 정화 | 천부(얕은 심도) 광범위 저농도 오염 부지의 생태적 복원 | 식물 뿌리 도달 심도 내 저농도 중금속 또는 잔류 석유계 탄화수소 오염 부지 | 고축적 식물의 뿌리 흡수·축적(식물추출), 근권 고정화(식물안정화), 또는 뿌리 삼출물에 의한 근권 미생물 활성 촉진(근권분해)을 통해 토양 오염도를 점진적으로 저감합니다. | 식물 뿌리가 도달하는 천부 심도에만 효과가 국한되며, 고농도 오염지에서는 식물 독성으로 생육이 저해됩니다. 복원 소요 기간이 수년 이상 길어 단기 개발 부지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. |
| 다상추출법 및 양수처리법 지하수 연계 정화 | 포화대·모세관대 토양 및 오염 지하수 동시 회수·처리 | 지하수면 상하부의 유류(자유상 유류 포함), 수용성 유기용제, 용존 오염운 | 고진공 추출정 또는 양수정을 통해 오염 지하수, 자유상 유류, 토양 증기를 지상으로 동시에 흡입·양수한 뒤 유수분리, 기액분리, 응집침전, 활성탄 흡착 설비로 정화합니다. | 미세토양 공극에 강하게 흡착된 잔류 오염물질은 양수만으로 단기간 제거하기 어려우며(테일링·리바운드 현상), 지상 수처리·가스처리 설비의 지속적인 운전·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. |
| 투수성 반응벽체 지중 반응·지하수 정화 | 오염 지하수 이동 경로 내 수동 반응 정화 | 지하수 흐름을 따라 이동하는 염소계 유기용제(트리클로로에틸렌 등), 용존 중금속(6가크롬·비소 등) | 오염 지하수 흐름 경로를 가로질러 영가철, 활성탄, 제올라이트, 석회석 등 반응 매질을 충진한 투수성 벽체를 설치하여, 자연 수두 구배로 통과하는 지하수 내 오염물질을 환원·흡착·침전 반응으로 제거합니다. | 상류 고농도 오염원 토양 자체를 직접 제거하는 공법이 아니므로 오염원 정화와 병행해야 하며, 장기 운영 시 탄산염·철 산화물 침전에 따른 공극 막힘과 반응 매질 교체 주기를 관리해야 합니다. |
| 연직 차수벽 지중 물리적 차단 | 오염 지하수 및 침출수의 부지 경계 외곽 물리적 확산 차단 | 부지 외부나 인접 수계로 확산 우려가 있는 고농도 오염 지하수 및 복합 오염운 | 시트파일, 토양-벤토나이트 슬러리월, 시멘트-벤토나이트 차수벽 등을 하부 난투수층(기반암·점토층)까지 연직으로 시공하여 오염 지하수의 수평 이동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내부 양수정과 연계해 수두를 제어합니다. | 오염물질을 분해·제거하는 정화 공법이 아니라 이동을 가두는 물리적 봉쇄 시설이므로, 반드시 내부 양수처리 또는 오염원 정화 공법과 병행해야 하며 차수벽 내구성과 지하수위 상승을 상시 관리해야 합니다. |